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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

  • 공연장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 공연기간 : 2019년 10월 15일(화) ~ 2019년 10월 27일(일)
  • 공연시간 : 평일 오후 8시 / 목 3시,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 러닝타임 : 약 165분 (인터미션 포함)
  • 관람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 (중학생 이상)
  • 티켓가격 : R석 90,000 / S석 60,000

제작진/출연진

2019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 티켓오픈 안내
티켓오픈일 : 2019년 8월 22일(목) 오전 11시

 

*본 공연의 네이버 제작투자 규정에 따라 <네이버 예약(티켓링크 연동)> 판매용 좌석으로 총 좌석의 30%를 지정하였습니다.

 이 좌석은 유료회원 선예매 시 오픈 되지 않으며, 8월 22일(목) 본 오픈 시 <네이버 예약(티켓링크 연동)>에서 오픈 됨을 알려드립니다.
*선예매 시 오픈되는 좌석에서 제작진 모니터석, 극장보유석, 사고보유석, 프레스석이 제외됩니다.
*오케스트라 운영으로 OP석은 객석으로 오픈하지 않습니다.
*3층 좌석은 추후 사전예매 과정 없이 오픈 될 수 있습니다.
*1층 A블럭·C블럭 사이드, 2층 5열 및 1~5열 사이드 좌석은 무대 설치 이후 시야장애 여부를 확인하여 추가 오픈 될 수 있습니다.
*객석 1층 앞 열은 무대, 조명, 배우 동선 등 공연의 전체적인 모습보다는 무대와 가까운 거리에서 배우의 세밀한 표정 연기와 함께 생동감 있는 공연을 즐기고 싶으신 관객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좌석입니다.

 많은 장점이 있는 반면, 무대의 높이로 인해 일부 장면의 시야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예술단 유료회원(SPAC 멤버십) 선예매>
- 선예매 일정 : 8월 19일(월) 오후 2시 ~ 8월 20일(화) 오후 5시
- 선예매 대상 : 8월 16일(금) 오후 2시까지 유료회원 가입신청&회비결제 완료자까지 선예매 참여가능



출연진

다윈 최우혁

니스 박은석

루미 송문선 

레오 강상준 

버즈 금승훈

제이 신상언

조이 김백현

러너 최정수

해리 박석용

어린러너 이기완

그리고 서울예술단 단원


제작진
원작 박지리

극작, 작사 이희준

작곡 박천휘

연출 오경택

안무 안영준

편곡 Sam Davis

음악감독 김길려

무대미술 박동우

시놉시스



다윈영2019_상세1020.jpg


SYNOPSYS

 

열여섯, 진실의 문 앞에서 소년은 어른이 된다.

 

열여섯 소년들. 제이, 니스, 버즈는 삼총사였다.

어느 날 밤, 제이가 하위지구에서 일어난 ‘12월 폭동의 선동대 후디에게 살해되고, 모두의 운명은 뒤바뀐다. 30년 후, 상위 1지구 엘리트 학교 프라임스쿨.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우등생 다윈은 아버지 니스의 절친한 친구였던 제이의 추도식에서 루미와 만난다.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는 삼촌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한 제이의 조카 루미. 루미와 함께 진실을 쫓는 니스의 아들 다윈. 아버지를 닮아 자유를 갈망하는 버즈의 아들 레오. 제이의 죽음에 근접할수록 드러나는 어두운 비밀 그리고 또 다시 뒤엉키는 그들의 역사.

어두운 터널을 지나와 진실의 끝자락에서 밝혀지는 악의 기원은 과연 무엇인가

작품리뷰

관객에게는 신선함을, 원작 소설 팬들에게는 재미를

한국일보

 

서정적인 가사, 영민한 음악, 서울예술단만이 할 수 있는 시도

더 뮤지컬

 

가장 문학적인 넘버, 더 오래 공연했어야 했다

뉴시스

 

이 세상의 전반적인 모든 문제와 이야기를 공연 예술로 꽃 피운, 요즘 보기 드문 수작

smail4*** (인터파크)

 

순수함을 잃고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내가 어른이 되기 위해

악은 아닐 지라도 눈감았던 것들이 무엇이 있었나.

humani*** (인터파크)

 

잘못된 선택과 그에 따른 책임, 대를 이어 원죄는 물려져 내려오고

세대를 거듭할수록 더 악하게 발전한다.

jijhbj*** (인터파크)

 

좋은 넘버와 극본, 미학적 무대와 연출, 배우들의 열연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공연

danan*** (인터파크)

 

깔끔한 원작의 내용압축과 매끈한 각색, 웅장한 넘버, 그리고 좋은 배우들까지

kinn*** (인터파크)

 

 

ISSUE 1

서울예술단의 새로운 레퍼토리 탄생

지난해 초연한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단 6, 9회라는 짧은 공연 기간에도 불구하고, 객석점유율 92%, 인터파크 평점 9.4점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적 창작극 개발에 전념해온 서울예술단이 우리시대 젊은 작가가 바라본 세계에 주목한 이 작품은 대극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실험적인 성장 추리물이다. 3대에 걸친 악의 탄생과 진화, 1지구부터 9지구까지 나눠진 계급사회에 관한 문제들은 현재 오늘의 사회 단면을 보는 듯하여 동시대를 관객들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했다. 또한 원작을 영민하게 압축한 극본은 물론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면서도 장면의 감성을 폭발시켜주는 음악에 대한 호평 또한 끊이지 않았다. 공연을 마치고도 재공연과 음원발매 등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쇄도했으며, SNS에서는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계정이 생성되고 팬 아트가 끊이지 않는 등 이른바 다윈영 현상이 장기간 이어졌다. 서울예술단의 새로운 레퍼토리의 탄생에 대해 관객과 평단의 호응이 높았지만 매우 짧은 공연기간으로 인해 아쉬움이 많았고, 서울예술단은 2019년 마지막 정기공연으로 <다윈 영의 악의 기원> 재연을 결정, 초연의 호평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있다.

 

ISSUE 2

더욱 짙어진 이야기

더욱 깊어진 메시지

신과 인간, 죄와 벌, 부모와 자식, 삶과 죽음이라는 근원적 문제를 흥미로운 판타지로 풀어내어 화제가 되었지만, 작가의 요절로 인해 널리 알려지지 못했던 원작 소설이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을 통해 무대에서 부활해 동시대 관객들의 참여와 공감을 끌어내었다. 박지리 작가의 원작을 토양으로 새롭고 과감한 시도를 마다하지 않았던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더욱 탄탄해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856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원작 스토리의 손실을 최소화하며 속도감 있게 압축한 이희준 작가의 대본은 뮤지컬 넘버 중 가장 문학적이다’, ‘서정적이면서도 시적인 가사등의 호평을 받은 동시에 죄의 대물림이라는 소재를 심도 있게 펼쳐낸다. 결코 쉽지 않은 화성과 멜로디의 전개로 웅장하면서도 다크한 넘버들을 넘나들며 극의 몰입을 높이고 정서를 전달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박천휘 작곡가의 음악은 보다 높은 완성도에 집중하고 있다. 재연을 통해 한층 보강된 음악과 새롭게 선보일 넘버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오경택 연출은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개성 넘치는 무대 어법으로 시대의 담론을 담은 작품을 설득력 있게 풀어나가며 관객들과 소통할 것을 약속한다. 울창한 덩굴 막 너머 군더더기 없이 압도적인 무대미술을 보여준 박동우 디자이너 역시 CJ토월극장의 특징을 십분 살려 계급사회로 나누어진 작품 속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내는 등 창작진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된 작품을 만들고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ISSUE 3

다시 한 번 뭉친 초연 멤버

이보다 더 완벽한 캐스트는 없다

관객들의 요청으로 재연이 이루어진 만큼 이번 <다윈 영의 악의 기원>에는 관객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던 초연의 멤버들이 그대로 돌아온다. 숨겨진 진실을 쫒는 주인공 다윈이 책에서 튀어나온 듯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했던 최우혁은 다시 한 번 어두운 비밀과 마주하며 갈등을 겪는 소년이 되어 급변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나가고자 한다. 또 다윈의 아버지이자 진실의 열쇠를 쥐고 있는 니스의 갈등과 고뇌를 인상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맞춤 수트처럼 소화했던 박은석은 이번에도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를 약속한다. 극 중 다윈의 첫사랑이자, 삼촌의 죽음을 파헤치는 대담한 소녀 루미 역을 자신만의 색으로 해석해 호평 받았던 송문선, 자유를 갈망하는 다윈의 친구 레오 역을 통해 서울예술단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강상준, 다윈의 할아버지이자 비밀의 시작에 서있는 러너 역은 어떤 작품이든 안정감 있는 무대를 보여주는 최정수가 다시 한 번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SSUE 4

열여섯, 진실의 문 앞에서

소년은 그렇게 어른이 된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최상위 계층이 사는 1지구의 유서 깊은 명문학교 프라임 스쿨에 재학 중인 열여섯 소년을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청소년기를 다룬 작품들은 보통 성장통에 초점을 맞춘 반면, 이 작품은 보편적인 성장 드라마에 집중하기 보다는 감당하기 어려운 무거운 진실을 마주한 소년의 선택을 따라간다. 극중 가사처럼 아이라고 하기에는 키가 너무 크고 어른이 되기에는 너무 환하고 아직은 서툰 나이, 열여섯. 소년에서 어른으로 가는 관문에서 마주한 진실과 마주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은 소년이 그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삶의 태도로 일종의 '어른'이 되는 이야기. 그렇게 자신의 세계와 결별하고 어른이 된다는 결말은 서글프지만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우리가 찾아야 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답이며 자신의 인간관의 근원에 대한 물음이라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제기하며 순수성을 잃고 부조리한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판타지와 결합한 영 어덜트(Young-Adult)’ 범죄추리소설이라는 원작의 흥미로운 장르적 특징과 함께, 선과 악에 대한 원초적 질문을 건드리고 있는 이 작품이 재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또 어떠한 질문을 던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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